中企 수출 돕고 사회 안전망 강화.. '지역과의 상생' 잰걸음

기자 2021. 9. 14.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공기관들은 에너지 전환 같은 미래 대비뿐 아니라 기존에 해오던 전통·본연의 업무에도 소홀함이 없다.

여전히 지역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검사센터 확대에 나서거나 방역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기관들도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공공기관들은 에너지 전환 같은 미래 대비뿐 아니라 기존에 해오던 전통·본연의 업무에도 소홀함이 없다. 그런 가운데 다양한 경로로 지역사회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민과 지역 내 기업들에 질 높은 일자리나 투자 기회를 제공해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관들이 있다. 국내뿐 아니라 수출 지원을 통해 해외 진출을 돕기도 한다.

우리 사회의 중대 화두로 떠오른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기관들도 눈길을 끈다. 여전히 지역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검사센터 확대에 나서거나 방역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기관들도 있다. 정부 정책에 따른 성과 달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는 공공기관들은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가운데서도 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 든든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며 지역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