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우회도로 남겨진 양천~대항 7km 구간 예타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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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14일 기획재정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에 양천~대항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이 신설사업 일괄 예타 사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2006년부터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을 벌이고 있다.
국도대체우회도로 중 양천~대항 구간은 유일한 미시행 구간으로 남아 있었으나 이번 예타 확정으로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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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14일 기획재정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에 양천~대항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이 신설사업 일괄 예타 사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2006년부터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을 벌이고 있다.
양천~월곡, 농소~어모 구간은 2013년 개통했으며, 옥률~대룡 구간은 2023년 준공 목표로 공사를 시행 중이다.
국도대체우회도로 중 양천~대항 구간은 유일한 미시행 구간으로 남아 있었으나 이번 예타 확정으로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
이 구간은 1073억원의 국비가 투입돼 2차로 7.02㎞가 건설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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