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확진 2명..휴가 복귀 후 모두 '양성'

노민호 기자 2021. 9. 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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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럭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4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662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모두 충남 세종 소재 육군부대 소속으로 휴가를 다녀온 뒤 2차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461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1695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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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14일 서울역에서 한 장병이 이동하고 있다.©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럭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4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662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1638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4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병사 2명이다.

이들 모두 충남 세종 소재 육군부대 소속으로 휴가를 다녀온 뒤 2차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461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1695명이라고 밝혔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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