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유지어터"..다이어트 후 두 번째 전성기 맞은 이영현

이수진 기자 2021. 9. 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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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현이 더 많은 활동을 할 거라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33kg 감량 소식을 전한 후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체중을 유지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체중 감량 후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이영현은 "1년이 아니라 앞으로도 쭉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체중 유지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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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현
가수 이영현이 더 많은 활동을 할 거라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33kg 감량 소식을 전한 후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체중을 유지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임신성 당뇨로 인해 다이어트 전문 업체와 함께 체중 감량을 한다고 밝힌 뒤 33kg 감량 소식을 전한 그는 이후 5년 만에 ‘내게 올래’로 솔로 신곡을 발표한데 이어 9년간의 공백을 깨고 원년 멤버 4명이 완전체로 컴백한 빅마마 앨범까지 발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체중감량 후 요요 현상 없이 몸매를 유지해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영현은 “늘 감량과 요요를 반복해서 평생 다이어터의 길만 걸을 줄 알았는데 벌써 1년이나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게 너무 놀랍다”며 “1년 동안 체중을 유지하고 있으니 이제 나도 유지어터라고 할 수 있지 않나”라며 소감을 전했다.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체중 감량 후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이영현은 “1년이 아니라 앞으로도 쭉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체중 유지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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