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컴백' 최지우, 촬영 현장 공개..우아한 분위기

한지수 2021. 9. 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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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새 영화 '소름'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흑백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촬영장에서 의자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흑백 사진도 뚫고 나오는 최지우의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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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새 영화 ‘소름’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흑백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촬영장에서 의자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흑백 사진도 뚫고 나오는 최지우의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화이팅”, “기다렸어요”, “지우 씨 촬영 잘 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새 작품으로 돌아온 최지우를 응원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일반인과 결혼해 지난해 5월 딸을 낳았다. 4년 간의 공백을 깨고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에 출연을 확정했다. ‘소름’은 ‘평온한 일상도 공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최지우는 극중 아름답지만 비밀을 감추고 있는 ‘현정’ 역으로 분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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