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앤몰트, 갓 딴 '생 홉'으로 만든 '하베스트 IPA' 한정 판매

이주현 기자 입력 2021. 9. 14.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핸드앤몰트가 생 홉으로 만든 신선한 풍미의 '하베스트 IPA'(Harvest IPA)를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핸드앤몰트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에서 1년 동안 정성스럽게 키우고, 재배한 홉으로 핸드앤몰트의 정신이 깃든 맥주, 하베스트 IPA를 올 해 7번째로 선보이게 되어 뜻 깊다"며 "생 홉으로 양조한 맥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향긋함과 깔끔한 맛으로 수제맥주의 무한 매력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딱 한 번, 지금 맛볼 수 있는 상쾌한 홉의 풍미
하베스트 IPA (핸드앤몰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핸드앤몰트가 생 홉으로 만든 신선한 풍미의 '하베스트 IPA'(Harvest IPA)를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베스트 IPA는 핸드앤몰트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특별한 수제맥주 경험을 위해 선보인 기간 한정 수제맥주로 맥주 애호가는 물론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하베스트 IPA는 한 해 동안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핸드앤몰트 홉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홉을 핸드앤몰트 브루 랩 브루어리에서 당일 양조해 만들어진다.

센터니얼 홉을 사용해 시트러스한 아로마와 허브, 신선하고 진한 홉 향이 녹아 들어 마른 홉 잎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IPA와는 전혀 다른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제품은 핸드앤몰트 직영 매장인 브루 랩과 탭룸에서 생맥주 형태로 만나볼 수 있으며 집과 캠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에 담아 테이크아웃,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핸드앤몰트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에서 1년 동안 정성스럽게 키우고, 재배한 홉으로 핸드앤몰트의 정신이 깃든 맥주, 하베스트 IPA를 올 해 7번째로 선보이게 되어 뜻 깊다"며 "생 홉으로 양조한 맥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향긋함과 깔끔한 맛으로 수제맥주의 무한 매력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핸드앤몰트는 2014년 남양주에서 설립된 국내 프리미엄 크래프트 브루어리로 시즈널 맥주,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이색 맥주를 꾸준히 선보이며 크래프트 맥주의 진정한 도전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jhjh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