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승용차 뒷좌석에 불에 탄 시신
김경목 2021. 9. 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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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강원도 원주에서 발생한 승용차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타 죽은 사람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원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2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운영하지 않는 모텔 주차장 세워둔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관들이 출동해 오전 9시16분 불을 껐다.
차량 뒷좌석에서는 불에 탄 시신 1구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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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13일 오전 강원도 원주에서 발생한 승용차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타 죽은 사람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원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2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운영하지 않는 모텔 주차장 세워둔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관들이 출동해 오전 9시16분 불을 껐다.
차량 뒷좌석에서는 불에 탄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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