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모두 돌파감염

김태훈 기자 2021. 9. 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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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진자는 휴가 복귀 후 2차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세종의 육군 병사 2명입니다.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맞은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으로, 군내 동일한 사례는 총 104건으로 늘었습니다.

군 장병 백신 접종률은 약 94%로, 최근 들어 비접종자 감염 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62명이고, 이 가운데 24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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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휴가 복귀 후 2차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세종의 육군 병사 2명입니다.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맞은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으로, 군내 동일한 사례는 총 104건으로 늘었습니다.

군 장병 백신 접종률은 약 94%로, 최근 들어 비접종자 감염 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62명이고, 이 가운데 24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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