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신임 대표에 프란츠 호튼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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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새로운 수장으로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대표를 선임했다.
호튼 신임 대표는 1995년 페르노(Pernod)의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해, 26년간 페르노리카 그룹에서 마케팅과 영업 관련 경력을 쌓아온 전문 경영인이다.
페르노리카 홍콩&마카오 대표를 겸임하는 호튼 대표는 이달 한국에 입국해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대내외 업무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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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새로운 수장으로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대표를 선임했다.
호튼 신임 대표는 1995년 페르노(Pernod)의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해, 26년간 페르노리카 그룹에서 마케팅과 영업 관련 경력을 쌓아온 전문 경영인이다.
2000년부터 약 10년간 페르노에서 트레이드 디렉터 및 영업·마케팅 디렉터로 활동한 그는 와인 및 스피릿 유통 전문성을 쌓았다. 2011년 마르텔 멈 페리에 주에(MMPJ)로 옮겨 글로벌 영업 및 브랜드 개발 업무를 총괄하며 아시아 시장 영업을 담당했다.
페르노리카 홍콩&마카오 대표를 겸임하는 호튼 대표는 이달 한국에 입국해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대내외 업무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호튼 대표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등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광범위하게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며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국 시장에서 더 다양한 브랜드들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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