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나츠나, 결혼 8개월 만 임신소식 발표 "내년 봄 출산 예정"

박수인 2021. 9. 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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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나츠나가 결혼 8개월 만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토요타 오피스는 9월 14일 "나츠나가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됐다. 현재 컨디션은 안정돼 있으며 출산은 내년 봄 예정이다"며 나츠나의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나츠나는 지난 1월 16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당시 나츠나는 "서로 의지하며 웃음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싶다. 앞으로도 일은 계획해나갈 예정이니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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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나츠나가 결혼 8개월 만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토요타 오피스는 9월 14일 "나츠나가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됐다. 현재 컨디션은 안정돼 있으며 출산은 내년 봄 예정이다"며 나츠나의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일단 출산을 가장 우선으로 두고 있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나츠나는 지난 1월 16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당시 나츠나는 "서로 의지하며 웃음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싶다. 앞으로도 일은 계획해나갈 예정이니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츠나는 영화 '너에게 닿기를', '간츠', '클로버',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인생이 즐거워지는 행복의 법칙', '산여자일기' 등에 출연했다. (사진=나츠나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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