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10월 주총서 이사회·임원 재구성

박효주 입력 2021. 9. 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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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경영 안정화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오는 10월 중에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남양유업은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주주명부폐쇄' 공시를 진행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경영 안정화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10월 안에 진행할 예정으로 안건 및 시기는 논의 중에 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면 재공시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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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경영 안정화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오는 10월 중에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남양유업은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주주명부폐쇄' 공시를 진행했다. 이어 구체적인 안건 및 개최 시기 등이 정해지면 주주총회 소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 예정된 주주총회관련 주요 사안들은 논의 중인 가운데 지배 구조 개선을 비롯한 현재 남양유업 임원진의 변동 및 이사회 재구성 등 실질적인 내용들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경영 안정화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10월 안에 진행할 예정으로 안건 및 시기는 논의 중에 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면 재공시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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