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시리즈 사상 최초 스크린X 개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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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시리즈 사상 최초로 스크린X 포맷 첫 선을 보인다.
특히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크린X는 좌우 윙으로 분산되는 시선 없이 오롯이 정면을 바라보고 영화를 감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제임스 본드의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현장 시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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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시리즈 사상 최초로 스크린X 포맷 첫 선을 보인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정면 스크린을 포함해 좌우 벽면으로 확장된 3면을 모두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스크린X는 극대화된 현장감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게 하는 CGV의 특별관 포맷이다. 특히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크린X는 좌우 윙으로 분산되는 시선 없이 오롯이 정면을 바라보고 영화를 감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제임스 본드의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현장 시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리즈 사상 최대 스케일을 예고한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스크린X의 만남은 007 시리즈 특유의 클래식 액션과 역대급 비주얼의 액션 씬들을 제임스 본드가 바라보는 현장 시야로 고스란히 살려 펼쳐낸다. 핵심 씬에서 스크린X의 좌우 윙은 관객의 보조시야각이 되어, 마치 현장 속으로 빠져 들어간 듯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연출하며 영화관 내 공기마저 첩보 현장처럼 순식간에 바꿔낸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스크린X 개봉 소식이 전해지면서,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007의 시그니처 액션 씬을 3면 스크린에서 보면 어떨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이탈리아 남부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마테라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차량 총격 씬을 비롯해 울퉁불퉁한 언덕을 미친 듯한 속도로 내달리는 논스톱 카 체이싱 씬, 최첨단 무기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007’만의 전매특허 리얼 액션을 만날 수 있는 브릿지 루프 다이빙 씬, 숨돌릴 틈 없는 추격 씬 등이 스크린X로 연출된다. 이는 스크린X만의 한층 배가된 속도감과 공간감, 일반 포맷으로는 감상하기 힘든 아찔한 높이가 주는 짜릿함까지, 영화 관람 내내 제임스 본드가 바라보는 현장 시야 그대로 감상하게 한다.
특히 스크린X 관람의 백미는 노미와 제임스 본드가 탑승한 Q의 최신 장비인 접이식 비행기(글라이드)가 물속에서 수중 모드로 변환되면서 잠수함 역할을 하는 씬으로 2D 예고편 공개직후 팬들 사이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장면으로 극찬 받은 바 있다.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하늘을 비행했다가 바닷속으로 잠수해 공중&수중 멀티 라이딩이 가능한 신형무기로 유려하게 적진에 침투하는 과정을 3면 스크린으로 연출했다. 이에 스크린X로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관람한 관객들은 마치 내가 두 캐릭터와 함께 탑승한 것 같은 느낌을 그대로 극장에서 느끼고, 하늘과 바다에 둘러싸인 듯한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9일 오후 5시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007 노 타임 투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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