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울산교육청,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구미현 2021. 9. 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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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14일 아동복지시설인 보리수마을, 겨자씨 및 메아리복지원을 방문해 화장지, 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용균 부교육감도 이날 어린이보호시설과 노인요양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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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전경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14일 아동복지시설인 보리수마을, 겨자씨 및 메아리복지원을 방문해 화장지, 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용균 부교육감도 이날 어린이보호시설과 노인요양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재오 교육국장과 문명곤 행정국장은 15일 장애인생활시설과 정신보건요양시설을 각각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추석 연휴 학교(기관) 주차시설 개방

울산시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학교(기관) 주차장과 운동장을 지역주민들에게 임시 개방한다.

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한 경우나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학교 시설물 보호와 연휴 마지막 날 이동주차 등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 공유누리(eshare.go.kr)와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해당 학교의 주차시설 개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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