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 박용준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권병석 2021. 9. 14.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을 운영하고 있는 삼진식품 박용준 대표가 1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도로 시작한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진식품 박용준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삼진식품

[파이낸셜뉴스]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을 운영하고 있는 삼진식품 박용준 대표가 1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도로 시작한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어린이 횡단 중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대표는 “어린이 교통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어린이 교통 안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롯데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의 지명으로 참여한 박용준 대표는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 파크랜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