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7명 신규 확진..사망자도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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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명(해외유입 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4282명(해외유입 300명 포함)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1명은 남구 소재 가톨릭대병원 관련 접촉자로 자가격리 됐다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 병원 누적 확진자는 240명이며 이 가운데 n차 감염은 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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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명(해외유입 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4282명(해외유입 300명 포함)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1명은 남구 소재 가톨릭대병원 관련 접촉자로 자가격리 됐다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 병원 누적 확진자는 240명이며 이 가운데 n차 감염은 27명이다.
달서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4명(누적 57명), 북구 고등학생 지인모임 관련으로 1명(누적 30명), 달성군 소재 동전노래방 관련으로 1명(누적 12명), 달성군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4명(누적 5명), 해외유입 1명이 확진됐다.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8명이 확진됐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7명도 확진돼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망자도 1명 나왔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24일 확진돼 영남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했으나 폐렴 등 증상이 악화돼 사망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523명이며 지역 내·외 12개 병원에 242명, 생활치료센터에 280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백신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53만2920명(접종률 63.8%), 접종완료 88만4804명(접종률 36.8%)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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