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위기학생 가족상담 프로그램 운영

경기=임홍조 기자 2021. 9. 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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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15일부터 '위기학생 가족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위기학생 가족상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학생이 겪는 심리나 정서 위기를 극복해 학교생활을 원활하게 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기학생과 가족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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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15일부터 '위기학생 가족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학생이 학교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6개 기관(△게슈탈트하일렌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카운슬링센터 △아랑돌봄센터 △한국교육협회 △(사)공감연대 △(사)파이나다운청년들)을 지정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가족은 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되고, 참여 비용은 무료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위기학생 가족상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학생이 겪는 심리나 정서 위기를 극복해 학교생활을 원활하게 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기학생과 가족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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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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