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돌며 2년간 구리선 17톤 훔친 40대 구속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과 충남 일대 신축 공사현장을 돌며 약 2년간 구리전선을 훔친 절도범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지난 8월까지 대전과 충남 일대 신축공사장에 침입, 구리전선 약 17톤, 1억80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명현 경위 등 중부서 강력4팀은 지난 7월 공사현장 절도 신고를 접수, 추적 끝에 지난달 A씨를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빌라에서 검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과 충남 일대 신축 공사현장을 돌며 약 2년간 구리전선을 훔친 절도범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지난 8월까지 대전과 충남 일대 신축공사장에 침입, 구리전선 약 17톤, 1억80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명현 경위 등 중부서 강력4팀은 지난 7월 공사현장 절도 신고를 접수, 추적 끝에 지난달 A씨를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빌라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절도품 중 약 500㎏을 회수, 나머지는 A씨가 모두 처분해 이미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절도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차량을 대기시킨 뒤, 전동킥보드를 이용해 전선을 운반하는 수법으로 범행했다고 설명했다.
guse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파묘' 정윤하, 암 투병 고백 "수술 후 1년 지나 재발 판정"
- 무인텔서 성매매 남성 토막살해…범행 자백하며 '히죽히죽'
- 풍자 "母, 사기당한 죄책감에 농약 먹고 세상 떠나"…산소 찾아 '눈물'
- "겁나 예쁘게" 조민 웨딩드레스 10벌 자태에…예비신랑 "헉"
- 다리 쩍벌하고 드러누운 6호선 문신남…"30분 퍼질러 자더라"
- 마동석♥예정화, 오늘 결혼식…혼인신고 3년 만에 늦깎이 웨딩마치
- 손연재, 100일 맞은 아들 보며 '엄마 미소'…"그 어느 때보다 행복"
- 송혜교, 파격 노출 드레스로 뽐낸 섹시미…독보적 미모 [N샷]
- 이정재 "22세에 데뷔…압구정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 하다 캐스팅 돼"
- 장윤주 "오랜만에 미니스커트"…볼륨감부터 각선미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