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준수 동생 갖고 싶다고..딸이면 럭키"('마시는 녀석들')

이지영 2021. 9. 14.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종혁이 셋째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IH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프로그램 '마시는 녀석들'에서 장동민과 이종혁이 장동민의 단골집 오리탕 맛집을 찾았다.

장동민이 "그런데 형수님이 원하지 않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이종혁은 "약간 원하는 느낌이 든다"라고 추측했다.

장동민이 "막내로 딸이 나오면 탁수랑 준수도 너무 예뻐하겠다"라고 하자 이종혁은 "미친다. 만약에 진짜 딸이면 럭키다"며 상상만으로도 행복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종혁이 셋째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IH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프로그램 '마시는 녀석들'에서 장동민과 이종혁이 장동민의 단골집 오리탕 맛집을 찾았다. 이들은 오리탕과 함께 담금주를 마시며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동민이 이종혁에게 “막내 계획은 없냐”라고 묻자 이종혁은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이 “그런데 형수님이 원하지 않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이종혁은 “약간 원하는 느낌이 든다”라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준수가 엄마한테 ‘동생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나 보다. 아직 와이프가 건강하니까 생각해보고 있는 중이다”며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장동민이 “막내로 딸이 나오면 탁수랑 준수도 너무 예뻐하겠다”라고 하자 이종혁은 “미친다. 만약에 진짜 딸이면 럭키다”며 상상만으로도 행복해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장동민은 “만약에 막내를 출산하시면 산후조리원 비용을 다 내주겠다”라고 선언했다. 그러자 이종혁은 “우리 베이비시터도 필요하다”며 한 술 더 떴고 장동민은 “우리 어머니 영어 이름이 베이비시터다”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종혁은 지난 2002년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탁수, 준수를 두고 있다.

한편 안주 맛집을 찾아다니는 ‘마시는 녀석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l IH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마시는 녀석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