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원, 한가위 맞이 사랑 나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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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원은 지난 9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마을숲 건강밥상 꾸러미' 나눔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100가구에 사랑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을숲 건강밥상 꾸러미는 고양신문이 고양시에서 생산되는 제철 로컬푸드를 한 꾸러미에 담아 고양시 소비자들에게 배달하는 상품이다.
고양신문은 이웃이 생산한 안전한 먹거리와 친환경 생활재를 지역 소비자와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 '마을숲'을 지난 8월 오픈해 마을숲 건강밥상 꾸러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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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모터원은 지난 9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마을숲 건강밥상 꾸러미’ 나눔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100가구에 사랑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모터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고양시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9월 건강밥상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양배추, 단호박 등 면역에 좋은 채소와 두부, 유채나물, 가지나물 반찬류와 과일류, 질병을 예방하고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는 저온로스팅 견과류, 전통장으로 만든 쌈장 등을 구성하여 고양시 각 지역 복지관과 노인정으로 전달됐다.
손영호 모터원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고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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