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내년도 전통시장 공모사업 59억 확보

창원=황상욱 기자 2021. 9. 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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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국비 등을 포함해 총 59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매년 7월 신청과 접수를 받아 8월에 현장평가 등을 거쳐 9월 중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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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진주자유시장. /사진제공=경남도
[서울경제]

경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국비 등을 포함해 총 59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매년 7월 신청과 접수를 받아 8월에 현장평가 등을 거쳐 9월 중순 발표한다. 12월에 국회 예산이 통과되면 최종 확정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주차환경개선사업’ 6개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2개소,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1개소, ‘노후전선 정비사업’ 1개소,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3개소,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25개소 등 7개 분야에 40개 사업이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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