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연동골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

백창훈 기자 2021. 9. 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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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2년도 특성화시장육성(문화관광형)사업에 '연동골목시장'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시장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연계해 지역의 명품 특화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연동골목시장은 향후 2년간 국·시비를 포함한 사업비 9억여원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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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청 전경.(©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2년도 특성화시장육성(문화관광형)사업에 ‘연동골목시장’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시장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연계해 지역의 명품 특화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연동골목시장은 향후 2년간 국·시비를 포함한 사업비 9억여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구는 Δ온라인 판로개척 Δ팝업스토어 ΔPB상품 꾸러미 개발 Δ스마트 상인교육 의식개혁 캠페인 Δ비쥬얼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Δ멀티미디어 전광판 Δ홍보·이벤트 등의 사업을 통해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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