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추석명절 소외계층 기부금 전달

강근주 2021. 9. 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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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광명시-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계신 소외-취약계층 어려움이 큰 걸로 알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실천을 위해 광명시와 하남시 그리고 15개 장외지점 등의 해당 관내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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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 경륜장.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광명시-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하는 기부금액은 9200만원이며, 광명시 경로당 60개소, 지역아동센터 31개소,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소외계층 600명과 하남시 장애인가정 120가구, 복지시설과 푸드뱅크 이용자 1000명 등에게 지원된다.

지원물품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과 경제지원을 위한 생필품-음식꾸러미,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스포츠용품 그리고 소상공인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등이다.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계신 소외-취약계층 어려움이 큰 걸로 알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실천을 위해 광명시와 하남시 그리고 15개 장외지점 등의 해당 관내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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