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찻사발축제 랜선번개마켓'서 도자기 50% 할인 판매

김지혜 기자 2021. 9. 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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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지는 '2021 문경찻사발축제'의 사전홍보를 위한 행사로 '랜선번개마켓' 첫 방송을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라이브커머스로 진행, 도자작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문경찻사발 랜선번개마켓'은 문경시 관내 35명 작가들의 작품 300여 점을 하이브리드형 라이브커머스로 만나는 특별기획 판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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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명 도예작가, 300여 작품, 50% 할인 판매전

문경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지는 '2021 문경찻사발축제'의 사전홍보를 위한 행사로 '랜선번개마켓' 첫 방송을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라이브커머스로 진행, 도자작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방송은 축제 개막 전 9월 18일, 19일, 25일, 26일 4회에 걸쳐 매회 17시에 시작되며, 축제기간 중에도 2회(10월 6일, 7일, 17시)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문경찻사발 랜선번개마켓'은 문경시 관내 35명 작가들의 작품 300여 점을 하이브리드형 라이브커머스로 만나는 특별기획 판매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랜선번개마켓은 식기세트를 비롯한 생활도자기부터 다완, 다기세트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경도자기를 평소가격 보다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시간 퀴즈 이벤트 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여 랜선번개마켓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이번 특별기획판매전을 통해 문경의 도예 작가들과 문경도자기를 사랑하는 소비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 특별기획판매전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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