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광진윈텍, 구글 모회사 '구글 8조원 프로젝트x'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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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윈텍이 장 초반 강세다.
이 회사의 자회사 프로닉스가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과 함께 '프로젝트x' 사업에 동참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한 매체는 프로닉스가 알파벳과 함께 프로젝트x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광진윈텍은 올해 초 마이크로LED 조명장치 및 디스플레이 제조사 프로닉스의 주식 2만주를 50억원에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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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진윈텍이 장 초반 강세다. 이 회사의 자회사 프로닉스가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과 함께 '프로젝트x' 사업에 동참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광진윈텍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21% 오른 9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한 매체는 프로닉스가 알파벳과 함께 프로젝트x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프로닉스는 지난 6일 구글, 애플 등과 협업하고자 미국 델라웨어 주에 지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음성인식 센서 기술 상용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프로닉스는 초정밀 화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 프로세스가 적용된 'f파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약 8조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특히 프로닉스와 상용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광진윈텍은 올해 초 마이크로LED 조명장치 및 디스플레이 제조사 프로닉스의 주식 2만주를 50억원에 취득했다.
회사 측은 투자 목적에 대해 "신규사업 투자"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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