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모두 돌파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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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4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휴가 복귀 후 2차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세종의 육군 병사 2명이다.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맞은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으로 파악돼 군내 동일한 사례는 총 104건으로 늘었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62명이고, 이 가운데 2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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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4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휴가 복귀 후 2차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세종의 육군 병사 2명이다.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맞은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으로 파악돼 군내 동일한 사례는 총 104건으로 늘었다.
군 장병 백신 접종률은 약 94%로, 최근 들어 비접종자 감염 사례는 많지 않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62명이고, 이 가운데 2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461명,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1만1천695명이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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