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디, 오타니 제쳤다..45호 홈런으로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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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홈런 랭킹 단독 선두에 올랐다.
게레로는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 6회말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때렸다.
이 홈런으로 시즌 45호 홈런을 기록, 44개에 머물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를 제치고 홈런 랭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그는 이 홈런으로 아버지 블라디미르 게레로가 2000년에 세운 그의 커리어 하이 기록(44개)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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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홈런 랭킹 단독 선두에 올랐다.
게레로는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 6회말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때렸다.
이 홈런으로 시즌 45호 홈런을 기록, 44개에 머물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를 제치고 홈런 랭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총알같이 날아간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겼다. 타구 속도 114마일, 발사 각도 15도, 비거리 356피트(108.51미터)였다.
그는 이 홈런으로 아버지 블라디미르 게레로가 2000년에 세운 그의 커리어 하이 기록(44개)도 넘어섰다. 또한 에디 매튜스(1953년, 47개), 조 디마지오(1937년, 46개), 조니 벤치(1970년, 45개)에 이어 22세 이하 선수로서 네 번째로 많은 홈런을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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