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납도까지 따라온 혹 형제 허재·김병현에.."이런 물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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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도 이장' 안정환이 '혹 형제' 허재와 김병현 등장에 망연자실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이장' 안정환과 '청년회장' 현주엽 그리고 '혹 형제' 허재, 김병현이 황도에 이어 새로운 섬 납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급자족 무인도 라이프를 보여줬다.
이날 안정환과 현주엽은 납도에 도착, 짐을 푼 이후 뒤따라온 허재와 김병현을 맞닥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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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이장' 안정환과 '청년회장' 현주엽 그리고 '혹 형제' 허재, 김병현이 황도에 이어 새로운 섬 납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급자족 무인도 라이프를 보여줬다.
이날 안정환과 현주엽은 납도에 도착, 짐을 푼 이후 뒤따라온 허재와 김병현을 맞닥뜨렸다. 두 사람을 발견한 '이장' 안정환은 ‘청년회장’ 현주엽에게 “나 한 대 때려봐. 날씨가 더워서 헛 것 본줄 알았다”고 말하며 두 눈을 의심했다.
안정환이 허재에게 “형 어떻게 왔어요?”라 묻자 허재는 “섬마다 안테나 다 꽂아놨다”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현주엽이 허재 뒤에 숨어있는 김병현을 가리키며 “뒤에 혹은 뭐냐”고 묻자 허재는 “부녀회장으로서 한 명 지목할 수 있다”고 답했고 김병현은 기다렸다는 듯 “부녀회장 허재의 비서실장”이라고 거들었다.
이를 듣던 안정환은 “이런 물귀신도 없고 진짜…”라며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안다행’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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