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도시지역 환경소음 실태조사

김용빈 기자 2021. 9. 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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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5일부터 30일까지 생활환경 소음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도시지역 중 인구수와 면적을 고려해 청주시 35개, 충주‧제천시 각각 15개 등 모두 65개 지점에서 측정한다.

선정지점은 일반지역과 도로변지역으로 구분한다.

측정결과는 시에 통보하고 국가소음정보시스템과 연구원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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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30일까지 거주지역 등 65개 지점
소음관리 기초자료·소음저감 정책자료 활용
충북도청.©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5일부터 30일까지 생활환경 소음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도시지역 중 인구수와 면적을 고려해 청주시 35개, 충주‧제천시 각각 15개 등 모두 65개 지점에서 측정한다.

선정지점은 일반지역과 도로변지역으로 구분한다. 녹지, 종합병원, 학교,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상업지역, 준공업지역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측정결과는 시에 통보하고 국가소음정보시스템과 연구원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환경소음 실태를 파악해 소음관리 기초자료와 효율적 소음저감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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