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모바일 신작 '뮤 아크엔젤2' 양대 앱마켓 매출 10위권 안착

김근욱 기자 2021. 9. 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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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가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순위 10위권에 올랐다.

웹젠은 지난 9일 출시한 뮤 아크엔젤2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6위,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0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추후 매출 순위가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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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에젤2' (웹젠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가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순위 10위권에 올랐다.

웹젠은 지난 9일 출시한 뮤 아크엔젤2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6위,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0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추후 매출 순위가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뮤 아크엔젤2는 '뮤 아크엔젤'의 정식 후속작으로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3종의 캐릭터를 중복으로 육성할 수 있고, 각 캐릭터당 2개로 나누어지는 특성까지 더해져 50여 가지가 넘는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 있다.

웹젠은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15개의 서버를 추가하고 지속적으로 서버 안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웹젠 측은 "월드 서버 기반의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며 "회원들은 강화된 커뮤니티 시스템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소통하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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