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밤사이 요양병원발 등 26명 신규 확진..누적 47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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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7시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명(4771~4796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796명으로 늘었다.
이 중 4771~4774번 등 4명은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아 13일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4771~4772번 2명은 요양병원발 5일 확진자인 4433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13일 검사를 받고 밤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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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3일 오후 7시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명(4771~4796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796명으로 늘었다.
이 중 4771~4774번 등 4명은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아 13일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4774번, 4790번, 4794번, 4796번 등 4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자로 현재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나머지 22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이들 중 4771~4772번 2명은 요양병원발 5일 확진자인 4433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13일 검사를 받고 밤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다.
4789번은 중구 식당 관련 2일 확진자인 4321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13일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58명이다.
4780번은 대구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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