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자영업자 교육..콜로소, 작년 매출 100억 달성

배민욱 2021. 9. 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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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콜로소(Coloso)가 지난해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콜로소는 2019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랜서·자영업자 대상 교육 플랫폼이다.

콜로소CIC 김동혁 대표는 "자영업자들도 교육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전문 직종뿐 아니라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교육을 받을 다양한 기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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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년比 300%↑…회원 13만명
누적 방문자 수는 약 450만명

[서울=뉴시스] 성인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콜로소(Coloso)는 지난해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표=데이원컴퍼니 제공) 2021.09.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성인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콜로소(Coloso)가 지난해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2019년 대비 300% 증가한 수치다.

14일 데이원컴퍼니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콜로소의 총 회원 수는 약 13만명, 누적 방문자 수는 약 450만명이다. 올해 2분기(4~6월) 방문자 수는 전년 대비 3배 증가했다.

콜로소는 2019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랜서·자영업자 대상 교육 플랫폼이다. 헤어, 쿠킹·베이킹, 만화·웹툰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수강생 평균 연령대는 20대부터 30대 초반이다.

콜로소CIC 김동혁 대표는 "자영업자들도 교육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전문 직종뿐 아니라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교육을 받을 다양한 기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콜로소는 올해 테크와 크리에이티브, 창업·재테크 등 신규 카테고리를 추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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