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틸팅포인트, '삼국블레이드' 글로벌 론칭 위해 맞손

임재형 2021. 9. 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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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스퀘어가 미국 틸팅포인트와 손잡고 아시아 및 서구권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13일 액션스퀘어는 틸팅포인트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론칭을 위해 손을 잡았다.

틸팅포인트는 게임의 글로벌 성공을 위한 스케일업과 라이브 퍼블리싱 사업 모델에 특화된 차세대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 약 15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마케팅을 집행한 바 있다.

틸팅포인트는 '삼국블레이드'의 북미 및 유럽 지역 퍼블리싱을 진행해 향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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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제공.

[OSEN=임재형 기자] 액션스퀘어가 미국 틸팅포인트와 손잡고 아시아 및 서구권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13일 액션스퀘어는 틸팅포인트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론칭을 위해 손을 잡았다. 틸팅포인트는 게임의 글로벌 성공을 위한 스케일업과 라이브 퍼블리싱 사업 모델에 특화된 차세대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 약 15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마케팅을 집행한 바 있다.

액션스퀘어는 달라진 게임성과 퀄리티 보강을 거친 ‘삼국블레이드 : 재전’을 2021년 10월 대만, 홍콩, 마카오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가 직접 서비스를 맡고 틸팅포인트가 UA 펀딩과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틸팅포인트는 ‘삼국블레이드’의 북미 및 유럽 지역 퍼블리싱을 진행해 향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북미 및 유럽 지역의 신규 유저 유치를 위한 광고, 앱스토어 최적화,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개발 등에 1000만 달러(약 110억 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다.

‘삼국블레이드’의 개발을 총괄하는 신용철 PD는 "서비스 5년을 맞아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 게임인 ‘삼국블레이드’를 글로벌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유저들의 성향에 맞는 성장 모델 도입, 그래픽 등 전반적인 퀄리티가 강화된 버전을 통해 유저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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