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15일부터 위기학생 가족상담 프로그램 운영

이진경 2021. 9. 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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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리ㆍ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위기학생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5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상담 프로그램은 희망을 원하는 학생이나 가족이 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위기학생 가족상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학생이 겪는 심리나 정서 위기를 극복해 학교생활을 원활하게 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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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리ㆍ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위기학생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5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상담 프로그램은 희망을 원하는 학생이나 가족이 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지정기관은 게슈탈트하일렌, 서울신학대학교산학협력단 한국카운슬링센터, 아랑돌봄센터, 한국교육협회, (사)공감연대, (사)파이나다운청년들이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위기학생 가족상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학생이 겪는 심리나 정서 위기를 극복해 학교생활을 원활하게 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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