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에서도 월드클래스..손흥민 'FIFA 22' 능력치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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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축구 게임 'FIFA 22'에서 손흥민(토트넘)의 능력치가 상향됐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3일(한국시간) EA 스포츠가 만든 축구 게임 FIFA 22에서 손흥민 능력치가 업그레이드됐다고 보도했다.
공식 발표에 앞서 선공개된 손흥민의 전체 능력치는 89점(100점 만점)에 달한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 출전해 2골을 모두 결승골로 기록하며 팀의 개막 3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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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인기 축구 게임 'FIFA 22’에서 손흥민(토트넘)의 능력치가 상향됐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3일(한국시간) EA 스포츠가 만든 축구 게임 FIFA 22에서 손흥민 능력치가 업그레이드됐다고 보도했다.
공식 발표에 앞서 선공개된 손흥민의 전체 능력치는 89점(100점 만점)에 달한다.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90점)에 이어 팀 내 2번째로 높은 오버롤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 출전해 2골을 모두 결승골로 기록하며 팀의 개막 3연승을 이끌었다. 현재는 오른 종아리 부상 회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토트넘 넘버원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8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루카스 모우라와 지오바니 로 셀소가 나란히 83점으로 뒤를 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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