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 임준성 "父임창정, 연예인 중에서 골프 제일 잘 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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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의 아들 임준성이 아빠의 골프 자신감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임준성을 바라보며 "아빠가 누구냐"라고 물었고, 임준성은 임창정이라고 밝혔다.
임준성이 "아빠는 본인이 더 잘 친다고 한다"라고 하자 김국진은 "아빠는 꿈이 날 이기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임준성이 "아빠 말로는 연예인 중에는 본인이 제일 잘 친다고 하던데"라고 반박하자 김국진은 "나 빼고 아빠가 연예인 중에서 제일 잘 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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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골프왕'에서는 ‘골프 신동’으로 송지아, 임준성, 신소흔, 오수민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임준성을 바라보며 “아빠가 누구냐”라고 물었고, 임준성은 임창정이라고 밝혔다.
김국진이 “선수를 하려고 하는 거냐”라고 묻자 임준성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김국진에게 “아빠랑 골프를 치면 누가 이기냐”라고 질문했다.
김국진은 “일단 창정이는 뭐라고 하냐”라고 되물었다. 임준성이 “아빠는 본인이 더 잘 친다고 한다”라고 하자 김국진은 “아빠는 꿈이 날 이기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임준성이 “아빠 말로는 연예인 중에는 본인이 제일 잘 친다고 하던데”라고 반박하자 김국진은 “나 빼고 아빠가 연예인 중에서 제일 잘 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국진은 “아빠가 잘 치냐, 준상이가 잘 치냐”라고 질문했다. 임준성이 “제가 더 잘 친다”라고 하자 김국진은 “나한테도 자신이 있냐”라고 물었다. 고민하던 임준성은 “그건 좀 생각해봐야 한다”며 김국진을 추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임준상은 최고 스코어에 대해 “언더파 같은 78타”라고 말장난을 선보였다. 김국진은 “말하는 것도 아빠를 닮았다”며 유전자에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필드 위 다섯 남자들의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ㅣ TV조선 '골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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