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드, 방제방역 브랜드 'BASID Vs Shield' 런칭 및 제품 출시 예정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바시드(BASID)는 생활방역 제품 브랜드 ‘BASID Vs Shield’를 오는 10월 론칭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바시드)

바시드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이산화염소 서방출형 조성물 및 이를 활용한 팩 및 이외의 제조방법’ 특허 기술을 적용한 브랜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글로벌 인증 FDA에 제품 용기와 패키지를 다양화한 4개의 패키지를 등록했으며, 안전기준등록을 위해 KCL의 안전기준확인 등록을 마쳐 국내판매 준비를 완료했다.

바시드가 선보이는 제품에는 살균, 소독, 탈취효과를 탑재한 설치키트인 거치형 공간살균 겔이 예정되어 있다. 실내공간에 비치하거나 벽, 천장에 고정하는 것만으로 반경 10m까지 바이러스 및 세균 살균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

더불어 자주 만지는 물건이나 노출된 공간에 부착해 반경 1m 내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안티바이러스 패치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마트폰 및 소지품에 부착하면 바이러스 포자를 살균하는 효과를 통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업체 관계자는 “제품 출시까지 남은 일정을 소화해 이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코로나19의 부담을 줄이는 계기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