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무관의 강자' 최원준, 생애 첫 타이틀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종합격투기 은퇴를 선언한 최원준(32)에게 타이틀 도전권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정문홍 회장은 로드FC 미들급(-84㎏) 챔피언 황인수(27)에게 "최원준과 재대결을 원하면 아직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김대환 대표와 (타이틀전 협상을) 잘하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현 챔피언 황인수, 타이틀전 경력자 전어진(27) 등 로드FC 미들급 강자들도 최원준에게 패한 아픈 기억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종합격투기 은퇴를 선언한 최원준(32)에게 타이틀 도전권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정문홍 회장은 로드FC 미들급(-84㎏) 챔피언 황인수(27)에게 “최원준과 재대결을 원하면 아직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김대환 대표와 (타이틀전 협상을) 잘하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최원준은 지난 7월 로드FC 58 승리로 파이터 경력을 끝낸다고 발표했다. 2015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하여 한국인을 상대로 아마추어 6승 포함 11전 11승을 거뒀으나 챔피언전 경험은 없다.
최원준은 미들급 경기가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 종합격투기 환경으로 인해 웰터급(-77㎏), 라이트헤비급(-93㎏), 무제한급을 오가는 불리함 속에서도 한국인 상대를 모두 꺾었다. 프로 4패는 외국인에게 진 것이다.
황인수는 2019년 6월 최원준과 경기 시작 5초 만에 펀치 KO를 당했다. 아직도 로드FC 최단 시간 패배 기록이다. “나와 다시 싸워주면 좋겠다”며 굴욕을 만회하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라, 인어공주 아냐? 치명적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쌍둥이 임신’ 성유리, 빛나는 미모 자랑하며 나들이 [똑똑SNS]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속옷 화보 모델할 만…직찍에도 美친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민지영, 갑상선암 투병 고백 “열흘 뒤 수술 앞두고 있어”(전문) - MK스포츠
- 티아라 큐리, 도발적인 수영복 셀카…고혹적 섹시미 [똑똑SNS] - MK스포츠
- KT에 방출 요청 박병호 삼성 오재일, 전격 1대1 트레이드! 590홈런 동갑내기 거포 맞교환 - MK스포츠
- 정찬우,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NO (공식입장) [전문] - MK스포츠
- 장우혁, 갑질 폭로 前직원 ‘명예훼손 불송치’에 이의신청...“수사기관 수사 중” (공식입장) -
- 박병호 쇼크에도 흔들림 없었다…‘문상철 4안타 5타점 맹폭’ KT, 두산 대파하고 4연승 신바람 [M
- ‘타선 대폭발+문동주 첫 QS’ 정경배 감독 대행의 한화, 떠난 최원호 전 감독에게 대승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