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혼추족' 위해 도시락 늘리고 상비약 확대

김태헌 2021. 9. 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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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명절 연휴 기간 식당과 약국, 은행 등을 역할을 강화한다.

GS25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에 평소 대비 5배 이상 매출이 발생하는 소화제, 해열제 등 안전 상비 약품 14종의 재고를 충분히 구비하고 현금인출기(ATM·CD) 점검을 사전에 마쳐 365일 불을 밝히는 지역 사회의 응급 구호 센터로서의 역할와 긴급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능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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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편의점이 명절 연휴 기간 식당과 약국, 은행 등을 역할을 강화한다.

14일 GS25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혼추족'을 위한 도시락(추석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3일간 GS리테일의 모바일앱 '더팝'을 통해 추석 도시락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모델이 GS25 풍성한 한가위 보내'소'도시락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25]

GS25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에 평소 대비 5배 이상 매출이 발생하는 소화제, 해열제 등 안전 상비 약품 14종의 재고를 충분히 구비하고 현금인출기(ATM·CD) 점검을 사전에 마쳐 365일 불을 밝히는 지역 사회의 응급 구호 센터로서의 역할와 긴급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능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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