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엄태웅, 4년 만에 스크린 복귀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태웅이 스크린에 복귀한다.
14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태웅은 영화 '마지막 숙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정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엄태웅 외에도 박상면 전수경 윤현숙 등이 출연 예정이다.
이에 지난 2017년 '포크레인' 이후 영화는 물론 드라마나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엄태웅은 4년 만에 작품에 복귀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엄태웅이 스크린에 복귀한다.
14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태웅은 영화 '마지막 숙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마지막 숙제'는 일상 오디션 플랫폼 엔픽플과 배급사 TS나린시네마가 기획한 '제 1회 장편 상업영화 공모전 당선작'으로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정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엄태웅 외에도 박상면 전수경 윤현숙 등이 출연 예정이다.
이에 지난 2017년 '포크레인' 이후 영화는 물론 드라마나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엄태웅은 4년 만에 작품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엄태웅은 2016년 한 마사지 업소에서 A씨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하면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A씨의 주장이 허위로 알려지면서 혐의에서는 벗어났지만,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대한 처벌로 벌금 1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2kuns@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부모 찬스?’ 박한일 전 해양대 총장 아들, 미성년 신분으로 논문 제1저자
- 정세균, '대선 후보 전격 사퇴'…민주당 판세 영향 있을까
- '세모녀 살인' 김태현 사형 구형…“극형 외 여지 없어”
- 강다니엘·크래비티·위클리,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라인업 합류
- '전자발찌 연쇄살인' 강윤성은 사이코패스일까
- 오세훈 "서울시 10년간 시민단체 ATM기로 전락"
- [강일홍의 클로즈업] 미스터트롯 TOP6 '완전체 공연' 불발 아쉬움
- 카카오그룹, 시총 5兆 증발…카카오페이 상장 연기설 '솔솔'
- 주호민, 저작권 논란 사과…"너무 부끄러워…전시 후 폐기"
- 조여정X김지수, '하이클래스'다운 압도적 포스 [TF움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