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GTX-B 갈매역 정차 촉구

강근주 2021. 9. 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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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는 장승희 의원 외 6명이 공동 발의한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촉구 결의문을 13일 채택했다.

결의문은 남양주 다산신도시와 구리 갈매지구 입주로 인한 구리시 극심한 교통정체 문제를 지적한 뒤 향후 구리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태릉CC 공공택지구 개발로 인한 교통대란 개선대책으로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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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희 구리시의회 의원. 사진제공=구리시의회

【파이낸셜뉴스 구리=강근주 기자】 구리시의회는 장승희 의원 외 6명이 공동 발의한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촉구 결의문을 13일 채택했다.

결의문은 남양주 다산신도시와 구리 갈매지구 입주로 인한 구리시 극심한 교통정체 문제를 지적한 뒤 향후 구리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태릉CC 공공택지구 개발로 인한 교통대란 개선대책으로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결의안을 발의한 장승희 의원은 “구리시민 출퇴근 교통개선과 최소한 투자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데도 12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미정차할 계획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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