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공모전 개최..내달 15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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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내달 15일까지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김기영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올해 처음으로 여름방학에 맞춰 '어린이 안전일기장'을 제작‧배포하여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면서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의 안전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많은 어린이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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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내달 15일까지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어린이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 생활 습관 정착을 위해 마련된 해당 공모전은 전국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 및 작성 양식 등 공모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안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마감 일자까지 학교별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행안부 '어린이 안전일기장'에 수록된 ▲생활·교통안전 ▲자연재난 ▲범죄예방 ▲사이버중독 등 안전 주제 중 하나를 선정하여 안전을 실천한 나의 경험이나 실천을 위한 나의 다짐 등을 자유롭게 그림일기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학년별 각 1점 총 3점의 우수작을 선정하며, 오는 12월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행안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기영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올해 처음으로 여름방학에 맞춰 ‘어린이 안전일기장’을 제작‧배포하여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면서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의 안전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많은 어린이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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