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서귀포시, 부동산 불법거래 의심 정황 6건 적발 외

강정훈 2021. 9. 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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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서귀포시는 6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지역 내 부동산 실거래를 조사한 결과, 편법증여 의심 사례 5건과 다운계약 1건 등 6건을 적발해 편법증여 의심 건에 대해선 세무소에 통보하고, 다운계약 건에 대해서는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농어촌진흥기금 1,817억 원 융자 지원

제주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를 위한 올해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수요자를 신청받은 결과 5천여 건에 천817억 원으로 결정됐고, 수요자 금리는 0.5%라고 밝혔습니다.

‘긴급생계 지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긴급생계 지원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생활방역 등 20개 사업장의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55명을 모집합니다.

동부지역 새 소득 과수 ‘샤인머스켓’ 첫 수확

제주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동부지역 새 소득 과수인 '샤인머스켓'이 어제(13일) 농가 2곳에서 첫 수확 했다며, 지난해 2농가에 이어 올해 4농가, 내년에는 3농가를 대상으로 샤인머스켓 작형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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