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그린라이트'로 생명나눔 메시지 전달

보건복지부·한국조직기증원과 19일부터 캠페인 진행

갤러리아백화점이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펼친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보건복지부, 한국조직기증원과 함께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조직기증원이 주최하는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을 통해 생명의 나눔을 독려하는 생명나눔 캠페인이다. 19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장기기증을 상징하는 색인 초록색 불빛을 점등한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는 백화점 외관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생명나눔의 메시지인 그린라이트를 송출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외에도 양화·잠실·청담대교, 네이버, 롯데월드타워 등도 참여한다.

/신지훈 기자(ga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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