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브 6거래일만에 반등..해외 활동 재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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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장초반 약 5% 상승하며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14일 오전 9시 56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일 대비 1만3000원(4.92%) 오른 2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 주가는 중국 당국의 엔터산업 규제 우려로 이달 들어서만 약 9% 하락했다.
하이브가 최근 스태프 100명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완료한 것도 해외 투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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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하이브가 장초반 약 5% 상승하며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14일 오전 9시 56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일 대비 1만3000원(4.92%) 오른 2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 주가는 중국 당국의 엔터산업 규제 우려로 이달 들어서만 약 9%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위드 코로나'로 해외 공연 재개 기대감이 커진 것이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가 최근 스태프 100명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완료한 것도 해외 투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하이브 관계자는 "특사 활동 및 해외 일정 관련해 (접종을) 진행했다"며 "가능한 일정과 형태의 공연을 새롭게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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