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준우승' 잴러토리스, PGA 신인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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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잴러토리스(25·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0-2021시즌 신인왕으로 뽑혔다.
PGA 투어는 14일(한국시간) 잴러토리스가 이번 시즌 신인왕에게 주어지는 아널드 파머 어워드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잴러토리스는 다음 시즌 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었다.
STM 신분으로 신인왕을 수상한 것은 2001년 찰스 하월 3세(미국) 이후 올해 잴러토리스가 2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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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윌 잴러토리스(25·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0-2021시즌 신인왕으로 뽑혔다
PGA 투어는 14일(한국시간) 잴러토리스가 이번 시즌 신인왕에게 주어지는 아널드 파머 어워드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윌 잴러토리스(25·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0-2021시즌 신인왕으로 뽑혔다.
PGA 투어는 14일(한국시간) 잴러토리스가 이번 시즌 신인왕에게 주어지는 아널드 파머 어워드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신인왕은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됐다.
잴러토리스는 이번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마스터스 준우승을 포함 8차례나 톱10에 올랐다.
PGA 투어는 '비 멤버’가 대회에 출전해 일정 수준의 성적을 기록할 경우 특별 임시 회원(STM) 자격을 부여한다
잴러토리스는 다음 시즌 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었다.
STM 신분으로 신인왕을 수상한 것은 2001년 찰스 하월 3세(미국) 이후 올해 잴러토리스가 20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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