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산업,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1400억 조기지급

이예슬 2021. 9. 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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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건설계열의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추석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800여개 협력사로 총 1400억원의 공사 및 물품 대금을 추석 전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호반그룹은 올해 초 우수 협력사 시상식에서 80개 협력사에 70억원의 포상금과 감사패를, 6월에는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60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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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예년보다 규모 확대…1000여개 추석 선물도 함께 전달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건설 사옥 전경. (사진=호반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호반그룹 건설계열의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추석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800여개 협력사로 총 1400억원의 공사 및 물품 대금을 추석 전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예년보다 선급금 규모를 확대한 것이다. 이밖에도 1000여개의 추석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건설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올해 초 우수 협력사 시상식에서 80개 협력사에 70억원의 포상금과 감사패를, 6월에는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60억원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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