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개 군병원, 명절 연휴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 지원

이종윤 2021. 9. 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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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4일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9월 17일~22일까지 6일간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1700여대의 구조장비와 3500여명의 소방.

전국 13개 군병원은 명절 연휴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인근 군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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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구급차·소방차 등 1700여대, 3500여명의 지원 병력 태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14일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9월 17일~22일까지 6일간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1700여대의 구조장비와 3500여명의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이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최근 5년간 명절 연휴(설·추석)에 450여명의 일반 국민이 군병원의 응급진료를 받았다.

전국 13개 군병원은 명절 연휴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인근 군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을 언제 어디서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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