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소비자우수정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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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구미을)이 14일 한국소비자협의회가 주는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에서 '소비자우수정책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단통법 폐지촉구', '구글 대리인법' 등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며 2021년 국정감사를 통해 과학기술과 방송통신 분야의 산적한 문제점들을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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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단통법 폐지촉구’, ‘구글 대리인법’ 등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며 2021년 국정감사를 통해 과학기술과 방송통신 분야의 산적한 문제점들을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 금오공대 총장 출신인 김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과학기술, 정보, 방송, 통신 분야의 현안대응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국회의원 최초로 단통법 폐지안을 발의하고, 국내 시장에서 글로벌 아이티 기업들이 횡포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k58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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