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스튜디오 드라이 파워'로 머릿결 관리하세요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테팔은 14일 헤어드라이어 '스튜디오 드라이 파워' 2종을 선보인다. 2100W 출력의 강력한 바람으로 두피부터 머리카락 끝까지 빠르게 건조한다. 에너지 고효율 설계 기술인 이피와트(EFFIWATTS)구조다. 실 소비전력 2100W로 2300W 성능을 발휘한다.

접이식 손잡이를 적용했다. 손잡이를 접었다 펼 수 있으며, 좁은 수납 공간에도 보관이 쉽다. 여행, 출장 시에도 휴대하기 편리하다. 풍속과 온도를 각각 2단계로 설정하면 어드밴스드 케어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 어드밴스트 케어는 드라이어 바람 온도를 모발 수분 보호에 최적화한 42.6˚C로 유지한다. 탈색, 염색 등으로 손상된 모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온도는 3단계, 풍속은 2단계 조절로 모발 형태나 상황에 따라 총 6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버튼식 냉풍 기능은 자극 받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스타일링 고정에 유용하다.

색상은 로즈골드와 퍼플 두 가지다. 로즈골드는 전국 하이마트, 이마트, 홈플러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퍼플은 이커머스, 전자랜드, 아울렛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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