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수수료 무료' 방송 매출 600억 돌파

최재성 입력 2021. 9. 14.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온스타일은 판매 수수료 무료 방송 프로그램의 매출이 올해 총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판매 수수료 무료 방송을 매일 1시간씩 송출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 상생 방송은 단순 판로 지원 정책이 아니라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며 "ESG 경영 기반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협력과 상생의 가치가 사업 생태계 속에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CJ온스타일은 판매 수수료 무료 방송 프로그램의 매출이 올해 총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판매 수수료 무료 방송을 매일 1시간씩 송출한다. 15년간 총 450억이 훌쩍 넘는 매출을 달성한 업계 최초의 농촌기업 무료 방송 '1촌 1명품'은 매주 5회 방송 중이다.

'1촌 1명품'은 ‘한국벤처농업대학’과 손잡고 2007년 시작했다. 가끔 찾아가서 일손을 돕는 수준의 지원을 넘어, 농촌기업 자립을 위해 전문 사업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목표로 시행 중이다. TV홈쇼핑과 모바일 앱 판로 지원은 기본이고, 마케팅, 품질관리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교육까지 제공한다.

2012년부터 총 120여 개가 넘는 협력사가 참여해온 '1사 1명품'은 CJ온스타일에서 주 9회 방송한다. 우수 제품을 개발했으나 적합한 유통 채널을 찾지 못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시청자에게 적극 소개하고 있다. 소규모 기업이 방송 매출과 광고 효과를 발판 삼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성장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 상생 방송은 단순 판로 지원 정책이 아니라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며 “ESG 경영 기반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협력과 상생의 가치가 사업 생태계 속에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